[한국대학신문 용환열 객원기자] "떡먹고 시험 잘 보세요" 수원여대 입학관리팀에서는 18일 이른 아침부터 201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 면접고사를 치르기 위해 학교를 방문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아침 대용 떡과 빵, 우유 등 간식을 나눠 주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 대구과학대학(총장 김향자)이 지난 27일 2015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집계한 결과 1234명 정원 내 모집에 8277명이 지원, 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09대 1의 경쟁률보다 0.6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간호보건계열의 강세 현상이 뚜렷했고 식품영양조리과와 반도체전자과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물리치료과의 경우 특별전형 2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6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위생과는 특별전형 4명 모집에 181명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이 2015학년도 수시 1차에서 1596명 정원 내 모집에 13430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8.4대 1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특히 256명의 대졸이상 학력자가 지원해 뚜렷한 ‘유턴(U-turn)'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인문계고 출신이 84%나 몰려 전문계 고교 출신자가 대거 지원하는 타 전문대학과 차별성을 드러냈다.학과별로 살펴보면 간호학과 특별전형은 3명 모집에 무려 150명이 지원, 5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고, 5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영남이공대학(총장 이호성)이 27일 마감한 수시1차 모집 결과 전체 모집정원 1537명에 14951명이 지원, 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900명 늘어난 수치다.대학에 따르면, 올해 신설돼 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치위생과에 총 480명 지원 2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그 밖에도 28명 모집 정원의 물리치료과에는 616명 지원, 22대 1, 43명 모집의 관광계열에는 688명이 지원해 16 대 1, 24명 모집의 사이버보안과에는 360명이 지원하며 15대 1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수성대학(총장 김선순)이 지난 27일 2015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85명 모집에 8725명이 몰려 지난해보다 약 0.6% 포인트 높아진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대학에 따르면, 보건계열 강세는 여전했고, 인기학과에 대한 쏠림 현상이 그 어느 때 보다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학과별 경쟁률은 이번에 수능 최저등급제를 없앤 치위생과가 3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20대 1), 방사선과(15.6대 1) 등 보건계열 학과 역시 치열했다.

부산지역 전문대학들이 27일 2015학년도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해 보니 올해도 보건계열 학과들의 강세가 계속됐다.경남정보대는 정원내 2천415명 모집에 1만8천70명이 지원해 평균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동의과학대는 정원내 1천885명 모집에 1만4천77명이 지원해 평균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부산과학기술대는 정원내 1천767명 모집에 8천144명이 지원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동주대는 정원내 1천242명 모집에 7천509명이 지원해 평균 5.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부산지역 전

한국농수산대학은 내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90명 모집에 1천784명이 지원해 평균 4.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전형별로는 농수산인재전형 5.75대 1, 도시인재특별전형 7.18대 1, 일반 전형 4.17대 1 등이다.학과별로 보면 산림조경학과가 7.27대 1로 가장 높았고 중소가축학과가 2.90대 1로 최저였다.(연합뉴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오는 9월 3일부터 일제히 시작되는 2015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모집에서는 지난해보다 4만명 가량이 줄어든 18만 6005명의 신입생이 선발된다. 특별전형을 통해 12만5115명을 뽑으며 9월과 11일 두차례에 걸쳐 원서를 접수하며 지원횟수 제한은 없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전문대학은 올해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인 22만 6085명의 82.3%에 해당하는 18만 6005명을 선발한다. 수시 인원은 지난해보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지난해 12월 18일까지 진행된 전문대학 2014학년도 수시모집의 지원률과 등록률이 전년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는 최근 2014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수시모집 입시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3년 간 지속적 증가= 지난 해 9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된 수시모집에서는 136개 전문대학에서 총 15만7659명(전체 모집인원의 81.8%)을 모집했다. 수시모집 인원은 정원내 모집인원 기준으로, 농협대학과 벽성대학은 수시모집을 실시하지 않았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내 최초 골프 특성화 전문대학인 한국골프대학(총장 우찬명)이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우수한 골프선수들이 대거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한국골프대학에 따르면, 입학이 예정된 신입생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골프 특성화 대학답게 우수한 골프선수들이 눈에 띤다.우선, 2010년 KLPGA투어 넵스마스터피스에서 우승한 함영애 선수와 KLPGA 정회원이면서 동생의 모든 대회에 캐디로 동참하고 있는 친언니 함영미 자매가 경기지도과에 함께 입학할 예정이다.또한 2012년 제7회 한국장타자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여주대학(총장 정태경)이 지난 18일 2014학년도 수시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경쟁률이 6.7대1로 나타났다. 수시2차에서는 전체 입학정원(2580명)의 44.7%인 115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여주대학에 따르면, 이번 수시2차 모집에서는 지난 9월 30일 마감한 수시1차와 지난해 수시2차와 비교해 지원인원이 1000여명 가량 더 늘어났다. 올해 수시1차 모집인원에 비해 40명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1085명이, 전년도 수시2차(1178명 모집, 6658명 지원·경쟁률 5.65대1)의 모집인원과 비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충북보건과학대학은 수시 1차 수시모집 면접과 실기고사를 지난 5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수시 1차 정원 내 749명 모집에는 4135명이 지원해 5.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333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3027명이 지원해 9.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면접과 실기고사학과는 방사선과 외 보건의료계열 9개 학과와 반도체전자 과, 자동차과, 정보통신부사관과, 부사관과, 레져스포츠과, 태권도외교과, 실용음악 공연과 등 총 17개 학과에서 진행 됐다.박용석 총장은 “우리대학은 앞으로 국가직무능력표

동아방송예술·한양여자·두원공과대학 등 지난해 대비 경쟁률 ↑[한국대학신문 민현희·이우희·신나리 기자] 최근 전국 전문대학들이 잇따라 2014학년도 수시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간호, 항공서비스, 실용음악 분야 학과들에 지원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2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날까지 수시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주요 전문대학 대부분에서 정원내 모집 기준 간호, 항공서비스, 실용음악 분야 학과들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방했다.특히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 가창전공은 7명 모집에 2840명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2, 3년제 대학의 2014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율이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진학사에 따르면, 수도권 전문대학은 9월 말로 원서접수를 대부분 마감했으며, 기타 지역의 대학은 10월까지 원서접수가 계속 진행된다.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도권 전문대학 수시 1차 접수 마감 결과 지원율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었다”며, “수시 지원횟수 6회 제한과 선택형 수능 시행으로 4년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에 부담을 갖은 수험생들이

[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수성대학(총장 김선순)은 25일 2014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20명 모집에 8056명이 몰려 5.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결과에서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강세는 여전했고 복지수혜 확대 정책에 따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2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수능 최저등급제 도입한 치위생과(16.7대1), 방사선과(17.7대1), 치기공과(15.7대1) 등 간호보건계열 강세는 여전했다.또 정부의 복지수혜 확대 정책에 따라

[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울산과학대학 201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결과, 모집정원 1363명에 6064명이 지원해 최종 4.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간호학과로 11.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과 9대1, 치위생과 8.35대1을 나타내 보건계열 학과의 지원율은 올해도 강세를 보였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어 유아교육과 6.63대1, 환경화학공업과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송연숙 기획처장은 “산업체 생산 공정을 대학 내 실습실로 그대로 옮겨와 만든 선진직업기술교

[한국대학신문 최성욱 기자] 한국영상대학이 2014학년도부터 3D입체영상과와 미디어부사관과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3D입체영상과는 국가가 지원하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통해 차세대 실감미디어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콘텐츠 제작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다. 이를 위해 기획, 연출, 3D촬영 및 편집, VFX 특수영상합성제작 등 입체영상제작에 대한 실무교육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졸업 후 가능한 진로는 △3D입체영상콘텐츠 제작사 △영화제작사 △TV방송국 종사자 △광고홍보기획 제작사 △교육기관 종사자 등 다양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137개 전문대학이 올해 수시모집으로 입학정원의 80.4%에 달하는 19만990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을 보지 않고 면접·실기·서류 등으로 선발하는 ‘비교과 입학전형’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는 전국 138개 전문대학 중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137개 대학의 ‘2014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25일 발표했다.2014학년도 전문대학 총 모집인원은 23만7424명이다. 이중 80.4%인 19만990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이 중 일반전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수원여자대학은 경기도 교육청이 주관해 19·20일 이틀 간 동서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학년도 수도권 전문대학 진로 및 진학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도권 전문대학 진학 박람회에는 수원여자대학을 비롯해 동아방송예술대학 등 수도권에 위치한 32개 전문대학이 참가할 예정이다.수원여자대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변화하는 취업환경에 맞춰 유망학과로 주목받는 모바일미디어과, 레저스포츠과, 비주얼콘텐츠디자인과와 역사와 전통을 갖춘 간호보건학부를 중심으로 자세한 진학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30여개 전문대학이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19·20일 이틀 동안 동서울대학 체육관에서 ‘2014학년도 수도권전문대학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연다.참여 전문대학은 오는 17일까지 강동·송파, 성남, 남양주, 광주, 하남, 용인 지역 고교에 공문을 보내고 직접 방문 등 홍보를 할 계획이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한 행사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가 대학별 부스 및 행사비품을 지원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