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적성고사 전형은 올해까지 존치되므로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3~6등급 학생들은 고려해야 할 전형이다. 2021학년도 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의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304명 감소했다.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의정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등 11개교에서 4485명을 선발한다. 홍익대(세종)는 올해부터 적성고사를 폐지했다. 을지대는 올해부터 대전캠퍼스에는 의예과만 남고 간호와 임상병리는 의정부캠퍼스로 이전한다. 2021학년도 적성전형의 눈에 띄는 변화를 살펴
입시톡톡 | 한국대학신문 | 2020-03-26 09:19
[1] 수능2023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예비 고1은 본격적인 수능 40%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정부는 2019년 11월 28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위주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까지 수능위주전형을 40% 이상 완성하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대학 여건을 감안, 2022학년도까지 조기 달성을 유도한다는
입시톡톡 | 한국대학신문 | 2020-03-13 17:08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의 세 번째 과제 ‘대입전형 구조개편을 살펴보면, 먼저 ‘정시 수능위주전형’이 확대된다.이를 위해 첫째,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과 논술위주전형의 모집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45% 이상인 서울소재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까지 수능위주전형 40% 이상을 완성한다.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다. 이들 대학은 고교유형, 사교육 등 외부영향력이 큰 논술전형과 특기
입시톡톡 | 한국대학신문 | 2020-02-28 09:03
교육부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입학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선발 비율이 높고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학생을 많이 뽑는 대학 13곳을 대상으로 학종을 포함한 입시제도 전반 실태를 조사한다고 9월 26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건국대, 광운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홍익대 등 13곳이다. 한창 수시전형이 실시되는 대학 입장에서는 학종 실태조사까지 받아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됐다. 교육부의 대학에 대한 지나친 간섭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
입시톡톡 | 한국대학신문 | 2019-10-07 11:42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6일(금) 시작돼 9월 10일(화) 마감됐다. 전국의 수험생들은 수시 6장 카드의 최적 조합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커다란 폭풍이 휩쓸고 간 것 같은 시간을 보낸 후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다.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와 추천서 마감일이 너무 촉박해서 수시 원서접수 후에 수험생들이 너무 혼란스러웠다는 점이다. 9월 8일 경인교대, 9일 국민대, 서울대, 연세대, 10일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등 수도권 주요 대
입시톡톡 | 한국대학신문 | 2019-09-22 13:06
[한국대학신문 한국대학신문] 2020학년도에 학교장추천전형은 서울대(지역균형), 고려대(학교추천Ⅰ), 고려대(학교추천Ⅱ), 이화여대(고교추천), 경희대(고교연계), 동국대(학교장추천), 인하대(학교장추천), 중앙대(학교장추천), 가톨릭대(학교장추천), 가톨릭대 의예과(학교장추천), KAIST(학교장추천), GIST(학교장추천), DGIST(학교장추천), 육군사관학교(학교장추천), 해군사관학교(학교장추천), 건국대(서울, KU학교추천), 국민대(학교장추천), 연세대(서울, 연세한마음) 등의 16개 대학 18개 전형이 있다. 인하대(학
입시톡톡 | 한국대학신문 | 2019-06-17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