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22학년도 정시 비중 4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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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2학년도 정시 비중 40%로 확대
  • 조영은 기자
  • 승인 2020.05.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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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성적만 보는 학생부교과 신설… 340명 선발
건국대 전경
건국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국대학교는 현재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정원(3396명) 가운데 학생부종합 등 수시로 2037명(60%)을 모집하며,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으로 1359명(40%)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정시 확대’라는 대입 공론화 취지에 따라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일반학생전형의 비중을 2020학년도 31.1%, 2021학년도 34.4%에 이어 2022학년도에는 40%까지 높였다. 대신 수시모집 학생부종합과 논술, 정시모집 실기전형의 모집인원을 축소했다.

세부전형별로는 수시의 경우,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 340명, 학생부종합에서는 KU자기추천(790명)/사회통합(39명)/기초생활및차상위(63명)/농어촌학생(80명)/특성화고교졸업자(22명)/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 1514명, 논술(KU논술우수자)435명, 실기 (KU연기우수자) 15명, 실적(KU체육특기자) 13명 등이다. 정시는 수능(KU일반학생) 1359명이다.

건국대의 2022 대입 주요 변동사항으로는 2021학년도까지 진행했던 수시 학생부종합(KU학교추천)을 폐지하고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으로 전환해 340명을 선발한다. 기존 학생부종합(KU학교추천)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 70%와 학생부(교과)를 30% 반영한 반면, 2022학년도에 신설하는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는 학생부(교과)만 100% 반영해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는 없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은 모집인원이 10명 감소한 435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방법에서 계열별 등급 기준은 변화가 없으나, 수학의 경우 미적분 또는 기하 중 택1, 과탐1과목의 경우 과학 과목 중 2과목을 응시해 그 중 높은 과목을 반영한다.

현행 고교 2학년의 진로 선택 과목에 따라 학생부(교과)의 반영방법도 석차 등급 및 이수단위가 표기된 전 과목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A, B, C) 상위 3과목을 반영한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그동안 학생부(교과)를 10%~15% 반영해오던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음악교육과의 전형방법이 변경돼 수능 60%와 실기 40%로만 선발한다.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방법도 변경돼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영역 과목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수학 선택과목에서도 인문계의 경우 선택과목 제한이 없으며 자연계는 미적분 또는 기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탐구영역에서도 인문계는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2과목을 응시하며, 자연계는 과학 과목 중 2과목을 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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